대전 초등학교 피살 사건 '명재완'_직장불만, 분노에 대처법

얼마전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전이 있어 대한민국이 들썩였는데요 

경찰은 신상 정보 공개에 앞서 명 씨의 신병과 사건 기록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그녀는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명 씨는 왜 하늘 양을 살해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명재완(48) 씨의 범행은 가정불화, 직장 생활과 자기에 대한 불만으로 쌓인 분노·스트레스가 외부로 표출된 것이라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를 심리학 용어로 '분노의 전이'라고 설명하면서 분노 표출 대상으로 약한 상대를 골라 범행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범행 직후 경찰에 붙잡힌 명씨는 당시 자백을 하며 "어떤 아이든 상관 없이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돌봄교실에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사준다고 시청각실로 유인해 살해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육 현장의 안전과 교사 선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해보이며,

무고한 어린 생명이 희생된 이 비극적인 사전이 다시는 반복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깊이 생각하고 주변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관심과 치료가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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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 분노로 힘들 때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 보세요:

1. 깊은 호흡과 이완법
   • 긴장되거나 화가 날 때 깊은 호흡을 몇 번 반복해 보세요.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이완법이나 스트레칭, 명상도 도움이 됩니다.
2. 신체 활동
   • 짧은 산책이나 운동은 분노를 해소하고 기분을 전환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운동은 스트레스를 낮추는 호르몬(엔돌핀 등)의 분비를 촉진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울 수 있습니다.
3. 감정 인식과 표현
   • 자신이 왜 분노를 느끼는지 원인을 차분히 살펴보세요. 감정을 인정하고 기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필요할 때 동료나 친구, 또는 전문가와 대화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간과 공간 가지기
   •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잠시 자리를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상황을 재정비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5. 긍정적 사고 전환
   •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 노력해 보세요.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이 상황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져 보세요.
6. 전문가 도움 받기
   • 만약 자가 관리 방법만으로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어렵다면, 직장 내 상담 프로그램이나 심리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